'류수영♥' 박하선, '알로하' 외쳐야할 것 같은 명랑 숙녀 [TEN★]
'류수영♥' 박하선, '알로하' 외쳐야할 것 같은 명랑 숙녀 [TEN★]
'류수영♥' 박하선, '알로하' 외쳐야할 것 같은 명랑 숙녀 [TEN★]
사진=박하선 인스타그램
사진=박하선 인스타그램
배우 박하선이 유쾌한 매력을 뽐냈다.

박하선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바나나나나나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박하선은 화려한 패턴의 플리츠 치마와 흰티셔츠를 입고 귀에 주황색 꽃을 꽂고 있다. 박하선은 치마를 달리며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해본다. 하와이 같은 휴양지에 온 듯한 느낌을 주는 장소와 박하선의 명랑한 모습이 시원함을 안긴다.

배우 박민지가 "언니의 색깔은 대체 몇가지인가요!"라고 댓글을 달자 박하선은 "싸가지"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낸다.

박하선은 현재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을 진행하고 있다. 그는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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