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진, "신난 테린이" 빨간 양말이 포인트 [TEN★]
경수진, "신난 테린이" 빨간 양말이 포인트 [TEN★]
경수진, "신난 테린이" 빨간 양말이 포인트 [TEN★]
경수진, "신난 테린이" 빨간 양말이 포인트 [TEN★]
경수진, "신난 테린이" 빨간 양말이 포인트 [TEN★]
경수진, "신난 테린이" 빨간 양말이 포인트 [TEN★]
사진=경수진 인스타그램
사진=경수진 인스타그램
배우 경수진이 테니스의 매력에 빠졌다.

경수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편안한 운동복 차림으로 테니스장을 찾은 경수진은 테니스 연습을 하며 즐거워한다. 심판대로 올라가는 사다리에 서서 멋진 포즈를 취해보기도 한다. 경수진은 인스타그램에 스토리에 테니스화로 갈아신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하며 "신난 테린이"라고 글을 남기기도 했다. 힙한 스타일에 빨간 양말로 포인트를 준 패션 센스가 돋보인다. 경수진의 익살스러운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경수진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마우스'에 출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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