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서울의 달’ 무대 500만 뷰 돌파…폭풍가창력 히어로의 끝모를 인기
임영웅의 ‘서울의 달’ 무대가 500만 뷰를 돌파했다.


임영웅은 2021년 3월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 “임영웅 [서울의 달] 사랑의콜센타
”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은 지난 19일 500만 조회수를 넘어섰다.

지난 3월 5일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선보인 '서울의 달' 무대를 담은 이 영상은 공개 이틀째인 3월 8일 100만 뷰를 돌파한 후 3월 17일 200만 뷰, 4월 들어 300만, 400만을 연거푸 넘어선 바가 있다.

영상 속에는 ‘서울의 달’을 부르고 있는 임영웅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폭풍 가창력과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은 여심을 저격하기에 충분했다.

임영웅은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이날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은 구독자 119만 명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또 한번 입증했다.

지난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에는 일상, 커버곡, 무대영상 등 다양한 영상이 업로드된다. 그는 이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500개가 넘는 영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총 조회 수 8억 8000만 뷰를 훌쩍 넘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는 1000만뷰가 넘은 영상은 총 14곡. ‘바램’ 커버 영상을 비롯해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 ‘바램’, ‘울면서 후회하네’, ‘HERO’, ‘어느날 문듯’, ‘보라빛 엽서’, ‘미운사랑’, ‘노래는 나의 인생’, ‘일편단심 민들레야’ 등 뮤직비디오, 커버곡, 무대곡들이 1000만을 돌파했다. 해당 기록은 무서운 속도로 경신되고 있다. 이 가운데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는 4000만 조회수를 넘어선지 오래다.

뿐만 아니라 ‘임영웅’과 독립된 채널인 '임영웅Shorts'는 편집본 영상이 주로 올라간다. 해당 채널은 19일 기준 14만 3000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그는 얼마 전 실버 버튼을 획득하며 총 2개의 실버 버튼을 소유하게 됐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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