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휘인 인스타그램
사진=휘인 인스타그램
휘인이 마마무 7주년을 자축했다.

휘인은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마마무 7살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마무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시했다. 사진속에는 마마무 4명의 멤버가 편한 복장으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2014년 데뷔한 마마무는 그동안 'Mr. 애매모호', '피아노맨', '음오아예', '넌 is 뭔들', '데칼코마니',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별이 빛나는 밤', '힙', '딩가' 등 다양한 곡으로 사랑받았다. 솔라·문별·휘인·화사 멤버 전원이 솔로 앨범을 발매해 그룹과 솔로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휘인은 2018년 4월 솔로로 데뷔했고, 올해 4월 첫 번째 미니앨범 '레드'(Redd)를 발매했다.

휘인은 지난 11일 소속사인 RBW와 계약을 맺지 않기로 했다. 하지만, 마마무 활동은 지속할 것임을 약속했다. 이에 따라 RBW와 휘인은 2023년 12월까지 마마무 신보 제작 및 단독 콘서트 출연 등 일부 활동에 대해 원만한 연장 합의 계약을 체결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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