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배우 소유진이 동안 미모를 뽐냈다.

소유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엄지의 제왕' 녹화 중", "귀여운 우리 충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프로그램 녹화 중인 소유진과 조충현 전 KBS 아나운서의 모습이 보인다. 손을 턱에 괴고 비슷한 포즈를 한 두 사람은 카메라를 보며 미소 짓는다.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소유진과 최근 8kg 감량에 성공한 조충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소유진과 조충현은 MBN '엄지의 제왕' MC를 맡고 있다.

1981년생인 소유진은 2013년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1982년생인 조충현은 2011년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2016년 9월 동기였던 김민정 아나운서와 결혼했다. 2019년에는 부부가 함께 KBS를 퇴사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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