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장인' 임영웅, 미스터트롯 콘서트 부른 사랑이 이런 건가요 700만뷰 돌파
가수 임영웅이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700만 조회수 영상을 또한번 만들어 낸 것.

임영웅은 지난해 8월 공식 유튜브 채널에 '미스터트롯 콘서트 임영웅 사랑이 이런 건가요 (ENG/JPN)'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렸다. 이영상은 지난 17일 700만 조회수를 넘어섰다.

이 영상에는 '미스터트롯 콘서트'에서 '사랑이 이런 건가요'를 부르는 임영웅의 모습이 담겨있다. 당시 임영웅은 절로 리듬을 타게 하는 흥겨운 목소리로 '사랑이 이런 건가요'를 열창하며 현장에 온 관객들과 소통했다.




임영웅은 예능, 연기, 광고 등 다방면에서 연일 새로운 기록을 갱신하는 등 독보적인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현재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 출연하는 등 올바른 인성으로 큰 사랑 속에 인기 행진을 달리고 있다.

2011년 12월 2일 개설한 유튜브 채널 ‘임영웅’은 현재 118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중이다. 이 채널에는 일상, 커버곡, 무대영상 등이 다양한 영상이 업로드된다. 이 채널의 조회수는 8억8000만회를 돌파했다.

임영웅과 팬클럽은 선한 영향력 전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임영웅과 영웅시대는 지난 16일 임영웅의 31번째 생일을 맞아 의미 있는 기부를 했다. 생일을 앞두고 팬들이 전국적인 기부활동을 펼치자, 임영웅도 행동에 나섰다. 임영웅은 2억원을 팬클럽 영웅시대의 이름으로 사랑의 열매에 기부했다.

이에 앞서 임영웅의 생일을 맞아 팬클럽 ‘영웅시대’는 서울, 전북, 대전·세종, 경기, 대구·경북(포항, 구미), 강원, 인천 등 전국의 버스에 그의 생일 축하 메시지를 담아 축하하고 있다. 생일은 지났지만, 응원 광고는 오는 30일 까지 운영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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