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진재영 인스타그램
사진=진재영 인스타그램
배우 겸 사업가 진재영이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진재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이 매달아준 그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테라스의 모습이 보인다. 테이블에는 주전자꽃병에 꽃이 꽂혀있고 테라스 끝에는 그네가 보인다. 남편이 매달아줬다는 그네에게 진재영을 향한 남편의 애정이 느껴진다.

진재영은 1995년 CF로 데뷔해 드라마 '황태자의 첫사랑', '달콤한 나의 도시' 등에 출연했으며 2010년 4살 연하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했다. 한때 연매출 200억에 달하는 쇼핑몰을 운영하기도 했으며 현재는 제주도에서 생활하며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진재영은 방송을 통해 수영장 딸린 2층 저택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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