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생일 맞이 기부
임영웅 1억+소속사 1억
사랑의 열매에 총 2억 전달
가수 임영웅(왼쪽)의 기부 증서/ 사진=사랑의열매 제공
가수 임영웅(왼쪽)의 기부 증서/ 사진=사랑의열매 제공


가수 임영웅이 자신의 생일을 기념하는 기부 활동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6월 임영웅의 생일을 맞아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에서는 수 많은 기부의 행렬이 이어져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이에 임영웅은 지난 16일 그동안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영웅시대’ 이름으로 소속사 물고기뮤직과 함께 각 1억 원씩 총 2억 원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저소득가정 아동과 독거노인 등 재난취약계층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임영웅은 지난해 6월 코로나19 피해지원을 위해 아동복지재단 ‘꿈을주는과일재단’에 1억 원을 기부했으며, 8월에는 팬클럽 ‘영웅시대’도 수재민을 돕기 위해 8억 9천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전국 각지의 팬들은 임영웅과 관련된 기념일이나 행사가 있을 때마다 기부에 동참하며 선한 영향력을 함께 펼쳐왔다. 특히 이번 생일을 기념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해왔다. 영웅시대가 모범적인 팬 문화를 선도하며 귀감이 된 것.

1991년 6월 16일생인 임영웅은 올해 31번째 생일을 맞았다. 이로 인해 그의 생일을 축하하는 응원 물결이 쏟아졌다. 영웅시대는 서울, 전북, 대전·세종, 경기, 대구·경북(포항, 구미), 강원, 인천 등 전국 버스에 그의 생일 축하 메시지를 담아 축하하고, 생일 기념 기부를 진행하는 등 자발적 선행을 실천해 훈훈한 팬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사랑의열매 김상균 사무총장은 “팬들이 기부를 통해 스타를 빛내고 스타는 팬들을 위해 기부하는 나눔의 선순환을 보여준 임영웅님과 영웅시대에게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저소득가정의 아이들과 독거 어르신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며,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가수와 팬의 훌륭한 모범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영웅은 지난해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을 차지한 이후 '이제 나만 믿어요', 'HERO',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등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 출연 중이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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