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세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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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세영이 운동으로 다져진 '애플힙'을 자랑했다.

이세영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촬영 중"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세영은 초록색 크롭티와 블랙진, 핑크색 레깅스, 블랙 원피스를 차례대로 입고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이세영은 자신의 힙에 자신감을 드러내왔는데, 과거 운동 영상을 올리고 "나 힙이 많이 커진거구나 아차 눈도 커졌구나"라며 개그 본능을 끌어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세영은 꾸준한 운동으로 자기관리에 힘쓰는 모습을 기록해왔다. 이세영은 바디프로필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하기도 했고, 운동 끝에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해 프레시지 (fresheasy)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사진=이세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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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세영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일본인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하는 일상을 공유하기도 하고 운동스타그램, 러브스타그램을 따로 운영하며 인플루언서의 삶을 살고 있다.

최근에는 쌍꺼풀 수술로 예뻐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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