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아, 아역으로 시작해 주연까지
열정과 성실함으로 이룬 성장
'20대 대표 배우' 발돋움
사진제공=KBS 2TV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사진제공=KBS 2TV ‘멀리서 보면 푸른 봄’


강민아가 '멀리서 보면 푸른 봄'으로 첫 지상파 드라마 주연에 나선다.

오는 14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멀리서 보아야 봄인, 가까이서 보면 다른 그들의 청춘 이야기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강민아는 주인공 김소빈 역을 맡아 박지훈, 배인혁과 함께 호흡 맞춘다.

아역으로 데뷔한 강민아는 2013년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장옥정(김태희 분)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며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그 후 JTBC '선암여고 탐정단'에서 탐정을 꿈꾸는 여고생으로 영화 '박화영'에서는 방황하는 비행 청소년을, tvN '메모리스트'에서는 추억 속의 첫사랑 캐릭터 등 캐릭터의 매력을 십분 살린 연기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네 맛대로 하는 연애', '몽슈슈 글로벌하우스', '에이틴2' 등 인기 웹드라마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웹드여신' 수식어를 얻기도.

강민아는 MZ 세대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tvN '여신강림'에서 활기 넘치는 고등학생 최수아 역으로 글로벌 팬덤을 넓히며 개인 SNS 팔로워 수를 약 300만 명 거느린 차세대 한류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연이어 작품성과 화제성을 인정받은 JTBC '괴물'로 첫 스릴러 장르에 도전, 연쇄살인사건의 피해자 강민정 역을 실감 나게 연기하며 폭넓은 장르 소화력까지 자랑했다.

이처럼 다양한 장르와 다채로운 매력의 캐릭터를 통해 연기 내공을 쌓아온 강민아가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을 통해 생에 첫 지상파 드라마 주연에 도전한다.

강민아는 평범한 학점과 스펙을 가진, 현실의 벽 앞에서 고군분투하는 노력파 대학생 김소빈 역으로 분한다. 강민아는 동시대 청춘들의 현실을 담아 MZ세대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은 물론 김소빈의 성장통을 섬세한 연기로 그리며 따뜻한 위로를 건넬 전망이다. 또한 여준 역의 박지훈과 대학교 과 선후배로, 캠퍼스 로맨스를 펼치며 풋풋한 설렘을 유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아역으로 시작해 성실함과 열정으로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강민아가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을 통해 배우로서 성장을 알린 가운데, 자신만의 진가와 저력을 제대로 보여줄 것으로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강민아를 비롯해 박지훈, 배인혁이 주연을 맡은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오는 14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