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장혁 AK ENM 디자이너, 영화감독으로 변신


AK ENM의 홍장혁 대표는 스트릿 힙합 패션 브랜드 타이쿤즈(TIKOONZ)를 런칭한 디자이너다.

BLACKPINK (블랙핑크), SuperM(슈퍼엠), TWICE(트와이스), ENHYPEN(엔하이픈) 등 많은 슈퍼스타가 홍장혁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제품을 착용했다.

DRAKE(드레이크), KARDINAL OFFISHALL(카디날 오피셜), TORY LANEZ(토리 레인즈), THE WEEKND(위켄드), DIRECTOR X(디렉터 엑스) 등 토론토 출신 아티스트들이 슈퍼스타가 되는데 큰 기여를 한 MAESTRO FRESH WES(마에스트로 프레쉬 웨스)는 지난 6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장혁 디자이너가 만든 재킷을 입고 사진을 올렸다.
홍장혁 AK ENM 디자이너, 영화감독으로 변신
토리 레인즈, 디렉터 엑스 또한 그가 디자인한 제품을 착용했다. 그런 그가 03월에 예술영화를 제작했다. 감독으로서 첫 작품을 해외 영화제에 출품 중인 영화 ‘달. 해 아이’는 총 3년의 제작기간이 소요됐다.

해당 영화는 SWEDEN FILM AWARDS(스웨덴 필름 어워즈)에서 FINALIST로 선정되고, WORLD FILM CARNIVAL SINGAPORE(월드 필름 카니발 싱가포르)에서 위너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예술의 전당 기획공연으로 ‘내가 가면 그게 길이지’의 마임 인생 50년 유진규가 이번 ‘달. 해 아이’ 영화의 주인공을 맡았다. 킬루미나티 역으로는 팝핀현준이 리퀴드 댄스를 선보였으며, 현대무용가인 조성희, 정유라 교수는 전지적 시점의 ‘눈’을 표현했다.
홍장혁 AK ENM 디자이너, 영화감독으로 변신
홍장혁 감독은 이번 영화의 의미를 제3의 언어에 두었다. 대사 한마디 없이 영화의 메시지를 오로지 마임, 댄스, 현대무용으로 소화했다. 디자이너와 영화감독으로서 예술과 상업의 경계선이 없는 그는 메타버스 기반 가상 사옥을 제작 중이라고 밝혔다.

1층은 그동안 디자이너로서 활동하며 제작한 제품들을 소개하고, 2층은 지난 20년간 사진 촬영한 작품들을 전시하는 갤러리 공간 그리고 3층은 영화 상영 혹은 콘서트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든다.

회원 가입을 하고 검증된 회원들에 한해 로그인할 수 있는 링크를 제공하고 자신의 얼굴과 똑같이 스캔한 아바타로 다른 회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메타버스 문화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병두 기자 news@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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