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SNS 통해 근황 공개
여유로운 일상 '눈길'
/사진=박규리 인스타그램
/사진=박규리 인스타그램
그룹 카라 출신 배우 박규리가 근황을 전했다.

박규리는 9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잠 덜 깼는데 배고파서 삼각김밥 하나 사 들고 바다 보며 먹는 그런 삶"이라고 밝혔다.

공개한 사진 속 박규리는 맑은 하늘을 배경으로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 그는 커피와 삼각김밥으로 끼니를 때우며 배고픔을 채웠다. 특히 박규리는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며 소소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규리는 2016년 카라가 해체된 뒤 연기자로 전향해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현재 7세 연하의 동원건설가 장손인 송자호 큐레이터와 공개 열애 중이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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