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석♥' 박솔미, 21만원 원피스+8만원 샌들로 등원룩 완성 [TEN★]

사진=박솔미 인스타그램

배우 박솔미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박솔미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등완 감자탕이 먹고 싶은 아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박솔미는 연보라색 원피스를 입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큰 키와 날씬한 몸매는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딸 아이의 등원길에 딸과 맞처 신은 커플 샌들도 눈길을 끈다.

한 네티즌이 원피스 정보를 묻자 "작년에 구입한건데 지금도 있을지는 모르겠어요"라며 답글을 통해 구매처를 알려주기도 했다. 해당 브랜드의 홈페이지에 따르면 각각 원피스는 21만 원대에, 샌들은 8만 원 대에 판매되고 있다.

박솔미는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내레이션을 맡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