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제이지 부부, 다정하게 뽀뽀중 애정전선 이상無[TEN★]
팝스타 비욘세 제이지 부부가 근황을 전했다.

비욘세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비욘세♥제이지 부부, 다정하게 뽀뽀중 애정전선 이상無[TEN★]
사진 속 비욘세는 볼륨감이 드러나는 블랙 튜브톱 미니 원피스에 반짝이는 유리알이 장식된 아우터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비욘세는 남편 제이지의 볼에 키스를 하며 다정한 모습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앞서 몇 차례나 이혼설에 휩싸인 바 있다.

한편 비욘세와 제이지는 2008년 결혼해 2012년 첫째 딸 블루 아이비를 낳았다. 2018년 6월에는 쌍둥이 남매를 품에 안았다.

비욘세 제이지 부부의 재산은 약 2조가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 경제 매체 포브스에 따르면 비욘세와 제이지의 재산은 각 5억 달러(한화 약 5530억원)와 14억 달러(한화 약 1조5500억원)로 평가됐다. 제이지는 힙합계 첫 억만장자에 등극한 바 있다.

사진=비욘세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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