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룩 쉴즈, 딸 23년 전 엄마 시상식 드레스 입고 졸업파티..자랑스러운 엄마[TEN★]
할리우드 배우 브룩 쉴즈가 근황을 전했다.

브룩 쉴즈는 6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탁 램에 "1998년 골든 글로브 시상식 후보에 올라 이 드레스를 입었을 때 특별한 밤이라고 생각했는데, 졸업 무도회 때 내 딸이 이 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을 볼 준비는 전혀 못했다. 자랑스러운 엄마!"란 글을 올렸다.
브룩 쉴즈, 딸 23년 전 엄마 시상식 드레스 입고 졸업파티..자랑스러운 엄마[TEN★]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브룩 쉴즈와 그의 딸 로완이 함께 얼굴을 맞대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브룩 쉴즈, 딸 23년 전 엄마 시상식 드레스 입고 졸업파티..자랑스러운 엄마[TEN★]
한편 브룩 쉴즈는 1974년 TV영화 'After the Fall'로 데뷔했다. 1980년~1990년대 소피 마르소, 피비 케이츠와 함께 '세계 3대 미녀'로 불리며 글로벌한 인기를 누렸다.

사진=브룩 쉴즈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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