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수./ 사진=인스타그램
배우 오연수./ 사진=인스타그램


배우 오연수(50)가 팬들에게 '생존신고'를 했다.

오연수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메이크업 오랜만에 TV 출연 #생존신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연수는 굵은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청재킷을 매치해 과거 '청춘스타'의 비주얼을 소환했다. 특히 5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오연수는 1989년 MBC 1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사랑 받았다. 1998년 배우 손지창(51)과 결혼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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