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보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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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선수 이보미가 본업에 충실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보미는 5일 자신의 SNS에 "마스터스 골프클럽(マスターズゴルフクラブ)"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이보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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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이보미는 골프복을 갖춘 채 골프 연습을 하고 있다. 벙커샷은 물론 페어웨이 아이언샷. 퍼팅 등을 선보이며 수준높은 골프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헤저드에 놓여 있는요트 앞에서의 샷은 한폭의 그림 같은 느낌 마저 자아낸다.
사진=이보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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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보미는 골프로 인연을 맺은 배우 이완과 2년 열애 후 2019년 결혼식을 올렸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통산 21승을 거둔 이보미는 현재 일본에 머물며 투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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