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아들, 양갈래로 첫 셀카…'백종원♥' 소유진 "귀여워!!" [TEN★]

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배우 이시영이 아들의 생애 첫 셀카를 공개했다.

이시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생처음 셀카 찍어본 정윤이. 그리고 체리씨 골라내는 진지한 입술"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이시영의 아들 모습이 담겼다. 양 갈래로 머리를 묶고 카메라를 쳐다보며 영상을 찍는 정윤이의 귀여운 매력이 랜선 이모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

이를 본 배우 소유진은 "기여워어어!!!!"라고, 심진화는 "헤어,패션 다 내 스탈이네. 마이컸당 정윤이"라고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시영은 2017년 외식 사업가 조승현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그는 최근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아들을 공개한 바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