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이혼설, 남편 최준혁과 별거 중?
배우 전지현(왕지현·40)이 남편인 최준혁(40) 알파자산운용 대표와 때아닌 이혼설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전지현이 남편 최 대표와 이혼할 것이라는 내용의 글이 퍼졌다.

이어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는 '전지현 이혼설 실체(전지현 재산 870억대), 남편 최준혁과 별거 중?'이란 제목의 영상에서 "남편이 '전지현 남편하기 싫다'며 집을 나갔다"고 주장했다.

가세연은 전지현은 이혼을 원하지 않고 있다며, 그 이유로 수십 개의 광고 위약금을 들었다. 그러면서 "전지현의 이혼설이 제기된 것이 6개월 전인데 아직까지 얘기가 나오는 것을 보면 두 사람의 관계가 봉합되지 않은 것 같다"고 추측했다. 가세연은 최 대표의 외도설도 제기했다.
전지현 이혼설, 남편 최준혁과 별거 중?
전지현의 남편 최 대표는 1981년생으로 알파자산운용 최곤 회장의 차남이다.

전지현과 최 대표는 2012년 결혼해 슬하 두 아들을 뒀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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