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남편, 카톡 프사로 이혼설 부인…"젼젼 남푠 하고싶어요"


배우 전지현의 남편 알파자산운용 최준혁 대표가 이혼설을 부인하는 듯한 메시지를 남겼다.

3일 한 매체는 최준혁 대표의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을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만화 '슬램덩크'의 한 장면과 함께 "젼젼(전지현) 남푠(남편)하고 싶어요!"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2일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에서는 기자 출신 김용호씨가 출연헸다. 김씨는 최준혁 대표가 '전지현 남편 하기 싫다'고 말한 뒤 집을 나갔다고 주장했다. 이에 최대표는 프로필 사진으로 별거설을 부인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전지현측은 법적 조치로 대응에 나섰다. 전지현 소속사 문화창고는 "이혼설 및 별거설과 관련한 루머 관련 해당 방송에 언급된 그 어떤 내용도 사실무근임을 분명히 밝힌다"며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경고했다.

전지현의 남편 최 대표는 1981년생으로 알파자산운용 최곤 회장의 차남이다. 고려대와 미국 위스콘신대 대학원을 나와 글로벌 투자은행(IB)인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서울지점 파생상품부문장 으로 근무했다. 지난해 연말 아버지를 대신해 알파자산운용의 최대주주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전지현과 최 대표는 2012년 결혼했다. 부부 사이에는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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