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는 2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래 기다린 거울 도착. 아 너무 예쁘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희는 독특한 디자인의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편안한 검정색 홈웨어를 입은 그의 모습은 청초한 느낌을 자아낸다.
김준희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도 거울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사진과 함께 "거울 달기 너무 힘들었음. 예쁜데 진짜 어떻게 이렇게 달기 힘들게 만들었지"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해당 거울은 해외 사이트에서 1300 유로에 판매되고 있다. 한화로 약 176만원이다. 거울 하나에도 럭셔리한 취향을 담은 그의 센스가 더욱 돋보인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해 5월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그는 최근 MBC에브리원 예능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한 해 매출이 100억 원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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