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SNS 통해 근황 공개
운동기구 선물에 감사 인사
/사진=에릭 인스타그램
/사진=에릭 인스타그램
그룹 신화의 에릭이 운동기구 선물에 고마움을 표했다.

에릭은 2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SBS '정글의 법칙'을 통해 인연을 맺은 업체로부터 운동기구를 선물 받았다고 알리며 "모양도 예쁘고 부피도 작아서 마음에 든다. 하지만 난 지금 운동하고 싶지 않다. 감사히 잘 쓰겠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에릭은 집으로 배달된 운동기구를 앞두고 인증샷을 찍고 있다. 그는 방긋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에릭은 지난해 MBC 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에서 인터폴 비밀 요원 전지훈 역으로 출연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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