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 SNS 통해 근황 공개
"7월부터 마스크 벗는다"
/사진=김지현 인스타그램
/사진=김지현 인스타그램
그룹 룰라 출신 배우 김지현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았다.

김지현은 지난 1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백신 맞으러 주사실 앉아서 기다리는 중"이라며 "취소된 백신 미리 신청한 뒤 급하게 달려감"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제 마음이 편하네. 2차는 8월 17일"이라며 "7월부터 마스크 벗는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현은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편안한 차림에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지현은 1994년 룰라 1집 앨범 'Roots of Reggae'로 데뷔했다. 이후 노래,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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