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미./ 사진=인스타그램
이보미./ 사진=인스타그램
배우 이완의 아내이자 김태희의 올케인 프로골퍼 이보미가 빨강머리로 변신했다.

이보미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강 머리 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보미는 머리를 빨갛게 염색한 모습으로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골프웨어 대신 흰색 셔츠에 짧은 반바지를 착용, 걸그룹 못지 않은 비주얼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보미./ 사진=인스타그램
이보미./ 사진=인스타그램
이보미는 최근 "오빠도 너무 보고 싶고 여행도 가고 싶고. 일본 온 지 거의 세 달"이라며 남편을 향한 그리움을 표출한 바 있다.

이보미는 김태희 동생 이완과 2019년 12월 28일 결혼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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