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정주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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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정주리가 도둑이 든 것 같은 집안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결기 6주년. 남편이 꽃선물을 했다. 근데 난 알고 있었다. 내 카드로 긁었으니까. 다음 서프라이즈도 기대하는 척 중"이라고 적고 꽃다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 정주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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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정주리는 집 거실을 공개했는데, 해당 꽃다발이 트롤리 위에 놓여져 있고, 여러 잡동사니가 너저분하게 널려 있어 흡사 도둑이 든 것 같은 풍경을 공개했다. 이에 대해 정주리는 "저 꽃을 화병에 넣는게 왠지 헛된 수고 같고"라고 썼다. 그러면서 #집꼴이 라는 해시태그도 첨부했다.

정주리는 2015년 결혼해 슬하 아들 셋을 두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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