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달수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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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달수빈 인스타그램
사진=달수빈 인스타그램
가수 달수빈에게 특별한 인이어가 생겼다.

수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은지가 만들어준 인이어. 내 인생 최초의 인이어. 이제야 나는 음악인이야"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빈은 화려한 날개 모양의 인이어를 장착한 채 고혹적인 표정을 선보이고 있다. 화이트 톤의 의상과 찰떡인 그의 새 인이어는 천사의 날개처럼 빛나고 있다. 첫 인이어가 생긴 설렘을 표하는 수빈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달수빈은 지난 1월 종영한 MBN 예능 '미쓰백'에 출연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뛰어난 실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같은 달 1일에는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싱글 '눈 닮은 눈'을 발매해 많은 음악 팬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지난 4월에는 '미쓰백'을 통해 공개된 곡 '사인'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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