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예능 두 마리 토끼 잡았다
태권도 특기 살려 예능 접수
붕어빵 외모의 두 여동생 공개
사진=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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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외모에 운동까지 잘하는 '사키개'가 돌아왔다. 태권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인 김요한이다. 가수로 활약중인 그가 특기를 살려 예능 접수까지 나섰다.

김요한은 오늘(29)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두 여동생과 함께한 특별한 하루를 선보인다. '동생 바보'로 알려진 그의 동생들은 현역 태권도 선수로 활약 중이다.

중요한 관전 포인트는 김요한과 여동생들의 붕어빵 비주얼이다. 평소 강아지를 닮은 귀여운 외모로 '멍뭉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는 김요한은 자신과 똑 닮은 귀여운 여동생들을 살뜰히 챙기며 '오빠미'를 한껏 드러낸다.

이날 김요한과 여동생들은 태권도 대결을 펼친다. 그는 유단자답게 180도 다리 찢기를 선보이며 녹슬지 않은 태권도 실력을 과시한다. 순하디순한 얼굴과 상반되는 반전 남성미는 두 번째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김요한의 태권도 실력은 지난 3일 MBNxNQQ '병아리 하이킥'에서도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태동 태권도 관장 나태주와 막내 사범 김요한의 한판 대결이 그려졌다.

막내 사범으로 등장한 김요한은 품새 1인자인 나태주와 겨루기 매치를 벌였다. 김요한은 나태주 앞에서 연속 발차기 시범을 보이며 선전포고를 하기도 했다.
사진=Mnet '프로듀스 X 101'캡처
사진=Mnet '프로듀스 X 101'캡처
김요한은 전국 소년체전에서 2회 우승한 태권도 선수 출신이다. Mnet '프로듀스 X 101'에서 최종 1위를 차지하며 데뷔했다. 오디션 참가 당시 태권도복을 입고 등장한 김요한은 "태권도 장학생으로 대학교에 들어갔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연예인 지망생의 특이한 이력이다.

태권도를 마치고 아이돌의 길을 걷게 된 김요한. 하지만 그는 13년을 함께한 태권도를 버릴 수 없었다. 그는 특기를 살려 예능에 태권도를 점목했고, 똑똑한 전략은 통했다.

김요한이 속한 그룹 위아이는 오는 9일 3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Action (아이덴티티 : 액션)’으로 컴백한다. 예능에서 다양한 매력을 알린 그가 무대에선 또 어떤 반전 매력을 선보일지 주목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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