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민혁, 6살 연하 비연예인과 웨딩마치
대학교 선후배로 부부의 연 맺는다
"안정적인 직업의 여자친구에 믿음 생겨"
대학교 선후배로 부부의 연 맺는다
"안정적인 직업의 여자친구에 믿음 생겨"

개그맨 손민혁이 결혼한다.
손민혁은 오는 30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는 6살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평범한 회사원이다. 손민혁과는 대학교 선후배 사이로 10년 넘게 지내던 중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1년 반 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결혼식은 주례 없이 개그맨 이용진이 1부 사회를 맡았으며, 축가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출신 영기가 부른다. 2부 사회는 개그맨 정세협이, 축사는 개그맨 안시우가 맡는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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