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가이' 김희재 사랑의 콜센타 '사랑했지만' 100만뷰 돌파
핫가이 김희재가 부른 사랑했지만이 여전한 인기를 거두고 있다.

미스&미스터트롯 공식계정에는 2020년7월11일 김희재 김호중이 부른 '사랑했지만'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 영상은 25일 100만뷰를 돌파했다.

고 김광석이 원곡자인 이 무대에서 김희재는 부드럽고 맑은 미성으로 시작한 노래를 시작했다. 김희재의 노래를 김호중의 힘있고 부드러운 음성으로 받으면서 노래는 이어졌다.
'핫가이' 김희재 사랑의 콜센타 '사랑했지만' 100만뷰 돌파
첫 소절부터 출연진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두 가수의 시원한 명품보이스는 저음부터 고음부분까지 완벽하고 환상적인 화음으로 마무리 했다. 이에 탑7 멤버들은 놀라움을 금치못하며 장민호는" 너무 잘한다"라고 하며 따라부르기도 했고 영탁은" 무조건 백점" 이라고 외쳤다.

단단하고 힘있는 소리를 내는 김호중과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소리를 내는 김희재 두사람의 화음은 듣는 사람들로하여금 감동을 주기에 충분하다.

교수 이안은 두사람이 부른 " 사랑했지만" 을 듣고 있으면 플라시도밍고와 존덴버가 부르는 perhaps love 가 생각난다고 한다.

현재 김희재는 " 사랑의콜센타" 에서 엔딩요정 으 로 불리어지며 " 뽕숭아학당 " 에서는 새로운 부케" 팩트폭격기 김희재" 로 통한다.

한편 지난달 4월14일에 발표한 신곡 " 따라따라와 "는 유튜브에서 "인누와춤" 커버댄스가 연일 올라오고 있으며 김희재의 신곡 "따라따라와 " 는 "트렌디트롯" 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열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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