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 SNS 통해 근황 공개
대형 '꼬북칩' 안고 '닮은꼴 인증'
/사진=유정 인스타그램
/사진=유정 인스타그램
그룹 브레이브걸스의 유정이 대형 '꼬북칩'에 방긋 미소를 지었다.

유정은 21일 자신의 SNS 계정에 "대왕 꼬북칩. 꼬부기는 기분이 너무 좋아. 거부기거부기. 너무 고마워요. 피어레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정은 팬들이 보낸 대형 '꼬북칩'을 껴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해맑은 표정으로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유정은 '꼬북좌'라는 별명에 걸맞게 과자 속 캐릭터와 찰떡같은 싱크로율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유정은 지난 3월 오리온 '꼬북칩'의 모델로 선정됐다. 당시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꼬부기를 닮은 웃음으로 잘 알려진 유정이 '꼬북칩'의 광고 모델을 했으면 좋겠다는 팬들의 의견이 많아 이를 적극 수용했다"고 전했다.

한편 유정이 속한 브레이브걸스는 2017년 발매된 노래 '롤린(Rollin')'으로 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며 데뷔 이래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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