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상습 흡연 혐의를 받고 있는 그룹 비투비 출신 정일훈이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두 번째 공판을 마치고 나서고 있다.
[TEN 포토] '대마초 협의' 정일훈 '매니저 뒤로 숨어서'
정일훈은 2016년 7월 5일께부터 2019년 1월 9일까지 7명과 공모해 161회에 걸쳐 성명불상자에게 대마 대금 1억3300만원 상당을 송금하고 대마와 액상대마를 매수, 같은 기간 161회에 걸쳐 대마 등을 흡연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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