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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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거라'가 조성된다.

경북 김천시에 따르면 영화 '파파로티'와 TV조선 '미스터트롯'으로 유명한 가수 김호중이 졸업한 김천예고와 벚꽃 관광지인 교통 연화지를 연계한 '김호중거리'를 만든다.

김천예술고등학교에서 교동 연화지 1km 구간에 벽화, 포토존, 스토리보드 등 특색 있는 조형물을 설치하기로 했다.

시는 사업비 2억 원을 들여 오는 6월 착공해 8월 중 완공할 계획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김호중 거리 조성으로 전국 팬들은 물론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관광 활성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호중 거리' 조성은 그의 인기를 따져봤을 때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니다. 오히려 지금 만든다는 것이 조금 늦었다는 반응이 나올 정도. 그도 그럴 것이 김호중은 지난해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성악과 트로트를 접목시킨 실력으로 '트바로티'라는 수식어를 얻고 승승장구 하고 있다.
[TEN 이슈] 김호중을 느끼고 싶다면 '김호중 거리'로
'미스터트롯' 출연 후 TOP7 중 유일하게 독자적인 행보를 보여주며 팬덤 규모를 키웠던 김호중은 첫 번째 정규앨범 '우리 家'가 발매 첫날에만 41만 장이 팔리며 백현과 강다니엘이 세워놓은 초동 기록을 깨며 톱 아이돌에 버금가는 화력을 자랑했다.

김호중의 '우리家'는 앞서 선주문만으로 37만 장을 돌파했고, 음반 발매 당일부터 41만 장이라는 역대급 판매 기록을 보여줬다.

입대 전 발매한 클래식 미니앨범 '더 클래식 앨범(THE CLASSIC ALBUM)' 역시 51만 장 판매라는 압도적인 초동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현재 김호중은 공익근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중이다. 군백기임에도 불구하고 지니뮤직의 2020 올해의 가수 2위에 오르는 등 식지않는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기도 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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