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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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마마무의 솔라가 돼지와 비슷한 체지방률에 충격을 받았다. 몸매에 예민한 아이돌인만큼 마른 비만 탈출을 선언하며 운동과 식단 조절을 선언했다.

솔라는 지난 16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남성 헬스잡지 표지 모델 도전을 위해 양치승 관장을 찾았다.

앞서 양치승으로부터 '합동 잡지 모델 도전' 제안을 받은 솔라는 양치승의 헬스장을 찾으며 수락의 의사를 대신했다. 솔라는 "운동이나 몸에 관련해 갈증이 있었는데 정말 확실한 계기가 있으니, 제 인생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해보자!"라고 밝혔다.

솔라가 도전하는 잡지의 표지 모델로 섰던 역대 모델 최여진은 최저 체지방률 6%, 이시영은 8%였다. 솔라는 PT, 필라테스, 폴 댄스, 복싱, 점핑머신, 사격, 수영, 클라이밍 등 안해본 운동이 없다고 말했다.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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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눈에 보기에도 마른 몸이지만 솔라는 자신의 몸매에 대해 "허리가 통짜다 . 허리가 얇은 게 평생 소원이다. 그리고 히프는 납작만두다. 납작하고 아래에 있다"고 토로했다. 솔라 스스로 생각하는 몸매 단점엔 팔뚝살과 부족한 등근육, 발달한 승모근도 있었다.

솔라는 "사람마다 자기 눈에만 보이는 단점이 있잖나. 제가 하고 있는 일이 의상이나 몸 보이는 부분도 많고 하니 더 예민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양치승은 솔라에게 체성분 검사를 제안했다.

솔라의 체지방률은 22.4%. 양치승 관장은 솔라의 체지방 측정표를 보고 "돼지의 체지방량이 얼마인 줄 아느냐"라고 물었고, "돼지가 25%다"고 말했다. 솔라의 체지방률은 돼지와 2.6% 차이였다.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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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는 "나는 돼지였다"고 말했다. 이어 "체성분을 2주 전에 쟀었는데 그 때 진짜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었다. 그 때 체지방률이 27.4%였다. 그나마 지금은 2주 전보다 나은 거다"고 했다.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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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양치승은 "솔라는 겉으로 보기에는 날씬하다. 마른 비만형"이라며 "그런 친구들이 더 위험할 수 있다. 체지방률로 봐서는 7.4%를 빼야한다"라며 15% 만들기를 목표로 비대칭 어깨 라인, 힙 업 운동과 식단 조절을 통한 감량이 이뤄져야 한다고 진단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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