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배우 송혜교가 보석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송혜교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얼리 브랜드 화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흑백 사진 속 송혜교는 우아한 드레스와 주얼리를 착용하고 있다. 송혜교는 반려견 루비를 품에 안고 환하게 웃고 있다. 1981년생인 송혜교는 41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동안 비주얼을 자랑한다. 또한 청순하면서도 품격 있는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송윤아는 "루비 엄마 따라 외출했구나"라고 댓글을 달아 반가움을 표했다. 옥주현도 "루비 엄청 컸네"라고 했다. 박솔미는 "꺅 어여쁘도다"며 송혜교의 미모를 칭찬했다. 이진, 임세미도 하트 이모티콘을 달아 돈독한 친분을 자랑했다.

송혜교는 올해 하반기 방영되는 SBS 새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로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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