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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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황신영이 아름다운 D라인을 뽐냈다.

황신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어머님, 할머님과 어버이날 겸 가평 놀러 왔어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영은 세 쌍둥이를 품고 있는 남다른 D라인을 자랑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황신영은 "가평 오니까 공기도 너무 좋고 전망도 끝내주고 아주 힐링 제대로 하네요"라며 "5월에는 그나마 잘 움직일 수 있을 것 같아서 움직일 수 있을 때 돌아다니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6월 말 부터는 아마 집에만 있어야 할 수도 있어요. 요즘 배 나오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는 느낌이네요"라며 "정말 조심조심 태교할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황신영은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최근 결혼 4년 만에 인공수정 임신 성공 소식을 알렸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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