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안양CC서 라운드 포착
여윤경 "제일 좋아하는 배우님과"
연예계 골프광의 행복한 휴식
프로골퍼 여윤경(왼쪽), 배우 황정민/ 사진=인스타그램
프로골퍼 여윤경(왼쪽), 배우 황정민/ 사진=인스타그램
배우 황정민이 미녀 프로골퍼 여윤경과 함께 라운딩을 즐겼다.

여윤경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그린이 너무 빨라서 스코어는 안 좋았지만 내가 제일 좋아하는 배우님과 함께 쳐서 기분이 좋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여윤경은 황정민과 함께 사이좋게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두 사람의 행복한 미소가 이날 라운딩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한다.

이날 두 사람은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한 안양컨트리클럽에서 골프 회동을 가졌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부럽다", "황정민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황정민은 지난 2월 종영한 JTBC 드라마 '허쉬'에 출연했다. 배우 현빈과 함께 촬영한 영화 '교섭'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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