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유정 /사진=브레이브엔터
브레이브걸스 유정 /사진=브레이브엔터
걸그룹 브레이브걸스의 유정이 '브링그린'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29일,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측은 브레이브걸스의 유정이 CJ올리브영의 수분 기능성 자연주의 브랜드 브링그린과 '짜지마 티트리시카' 캠페인 광고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브링그린이 공개한 '짜지마 티트리시카' 캠페인 광고 촬영 비하인드 사진 속 유정은 브링그린 티트리시카 수딩 토너와 함께 특유의 상큼하고 생기 넘치는 비타민 미소를 뽐내고 있다.

유정이 광고 모델로 활약하는 브링그린의 '티트리시카 수딩 토너' 는 출시 이후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브링그린의 스테디 셀러이다.

이 제품은 3종 티트리 콤플렉스와 시카 성분이 고함량 배합되어 예민해진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며 올해 1분기 매출 수량 기준 올리브영 스킨,토너 카테고리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측은 “유정이 촬영한 브링그린의 '짜지마 티트리시카' 캠페인 광고 속 유정의 '짜지마 노노 댄스'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4년 전 발매한 '롤린 (Rollin')'이 역주행하며 역전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했다. 특히 '롤린 (Rollin')'으로 위문 열차 공연을 할 당시 영상 속 유정의 환한 웃음이 화제가 되며 각종 예능과 인터뷰 등에서 끊임없이 회자가 되고 있다.

유정은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에 등장하는 꼬부기와 닮아서 '꼬북좌'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결국 오리온 꼬북칩의 모델로 발탁돼 화제가 됐다.


김예랑 기자 nor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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