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엘(장용준) / 사진제공=글리치드컴퍼니
노엘(장용준) / 사진제공=글리치드컴퍼니


노엘에겐 무서운 게 없는 걸까. 국민의힘 장제원 국회의원 아들이자 래퍼인 노엘(장용준)이 또 논란의 중심에 섰다. 범법 행위만 여러 번 저지른 노엘. 이번에는 시민 폭행이다.

부산진경경찰서에 따르면 노엘과 그의 지인은 지난 2월 26일 오전 1시께 부산 부전도서관 인근 도로에서 행인 A씨에게 욕을 하고 폭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노엘이 '내가 누군지 아느냐'라고 말했었다. 돈으로 상황을 해결하겠다는 듯이 '계좌 불러라, 돈 줄게'라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노엘은 A씨의 얼굴에 침을 뱉었고, 밀치고 때려 양손에 상처를 입혔다고 전해졌다. 시민이 먼저 노엘에게 시비를 걸었다는 주장도 있다.

노엘에게 사건 사고는 있지만 반성은 없어 보인다.
'장제원 子' 래퍼 노엘, 또 경찰서 行…이번에는 시민 폭행 [종합]
노엘의 첫 논란은 2017년 Mnet '고등래퍼' 출연 당시 성매매를 시도한 사실이었다.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노엘은 프로그램에서 자진하차했다. 학교 폭력 의혹도 있었다.

그를 둘러싼 논란은 많았지만, 노엘은 반성이나 자숙 대신 꿋꿋하게 음악을 발표했다.

그러다 2019년 9월 7일 서울 마포구 광흥창역 인근에서 차를 몰고 가다 오토바이와 접촉 사고를 냈다. 혈중알코올농도수치 0.13%로 만취 상태였다. 이와중에 운전자 바꿔치기까지 시도했다.

법원은 노엘의 특가법상 위험운전 치상, 도로교통법 위반, 범인도피교사,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혐의에 대해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노엘은 면허취소 상황에 재판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운전 및 불법주차에 불법유턴까지 했다. 지난 2월엔 부산에서 폭행 시비가 붙어 경찰 조사를 받았고 최근에도 SNS 라이브를 진행하던 중 부적절한 발언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