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아 인스타그램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가수 현아가 바비 인형 몸매를 뽐냈다.

현아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호야 두호야 사무실에 예쁜 옷이 많다"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체리 문양의 분홍색 크롭 탑과 짧은 파란색 체크 문양 스커트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현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금발 머리를 양갈래로 묶고, 흰 양말과 구두를 신어 인형 비주얼을 뽐냈다. 특히 짧은 의상에도 군살하나 없는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아의 최근 몸무게 44kg임을 인증한 바 있다.

현아는 가수 던과 6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지난 1월에는 새 미니앨범 'I'm Not Cool'을 발매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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