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주영대사관과 함께
기후변화 캠페인 참여…"행동하고 해결하자"

'폴리시드맨'부터 '유니세프 팀' 캠페인까지
에이티즈/사진=기후변화캠페인 영상 캡처
에이티즈/사진=기후변화캠페인 영상 캡처


에이티즈의 선한 영향력은 멈추지 않는다.

그룹 에이티즈는 22일 지구의 날 51주년을 맞이해 진행된 기후변화 캠페인 '케이스타 포 클라이메이트(Kstars 4 climate)'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스타와 함께 다양한 영역의 전문가들이 뜻을 모아 민간 차원으로 진행됐다는 데 그 의미가 있다. 올해 COP26 개최 등으로 기후변화에 큰 관심을 내비치고 있는 주한영국대사관이 후원했다.

이와 관련해 캠페인 공식 유튜브에 게재된 티저 영상 속 에이티즈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환경 이슈 '기후변화'에 대해 우리 함께 관심을 가지자는 이야기를 전한다.

특히 에이티즈 멤버들은 각자 '기후변화는 다 같이 노력을 해야 할 문제'라는 의미로 '내 일이다', '너와 나의 이야기다', '우리 모두의 문제다' 등 기후변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내며, 캠페인 티셔츠에 직접 손글씨를 새겨 넣어 그 의미를 더했다.
에이티즈/사진=기후변화캠페인 영상 캡처
에이티즈/사진=기후변화캠페인 영상 캡처
뿐만 아니라 에이티즈는 현장에서도 기후변화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며 적극적으로 캠페인에 임해 관계자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는 후문.

에이티즈는 앞서 아동학대 근절 캠페인 '폴리시드 맨(polished man)'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많은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 냄으로써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되는가 하면,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해 '유니세프 팀(UNICEF TEAM)'을 응원하며 다양한 곳에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한편 에이티즈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Mnet 서바이벌 '킹덤 : 레전더리 워'에 출연 중이다.

김소연 기자 kims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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