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출신 정아, 둘째 임신 중 근황
"입덧 언제 끝나나"
사진=애프터스쿨 출신 정아 인스타그램
사진=애프터스쿨 출신 정아 인스타그램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둘째 임신 12주차 근황을 전했다.

정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덧은 언제쯤 끝나는 것인가. 이제 12주차 됐네요. 병원 가는 날만 기다리고 있어요"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정아는 한 식당에서 음식을 기다리는 듯한 모습이다. 검정 자켓과 흰색 티셔츠, 캡모자를 매치해 캐쥬얼하게 연출해 눈길을 끈다. 아직까지는 D라인이 드러나지 않은 모습이다.

한 네티즌이 "드디어 둘째 성별 공개하는 날이네요"라고 댓글을 달자 정아는 "맞아요. 수요일이에요"라고 답했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임산부가 이리 멋져도 되나요", "좋은 생각만 가득 하면 좋을 것 같아요" 등 응원했다.

정아는 2018년 4월 농구선수 정창영과 결혼해 다음해 10월 득남했다. 현재 둘째 임신 중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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