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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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일본 신곡 'Film out'으로 오리콘 주간 스트리밍 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다.

14일 일본 오리콘 최신 차트(4월 19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일본 신곡 'Film out'은 주간 스트리밍 랭킹 정상에 올랐다. 차트 집계 기간은 4월 5~11일로, 'Film out'은 해당 기간에 조회수 1167만 1,865회를 달성했다.

방탄소년단이 해당 차트에서 주간 스트리밍 수 1,000만 회를 넘긴 것은 지난해 8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Dynamite'에 이어 두 번째다. 오리콘은 공식 SNS를 통해 "2곡의 주간 스트리밍 수 1,000만 회 초과 달성은 남성 아티스트 사상 최초"라고 전했다.

지난 2일 발표된 'Film out'은 연일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에서 4차례 1위를 찍고, 주간 디지털 싱글 차트에서도 처음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Film out'의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공식 채널에 공개된 지 24시간 만에 조회수 2,938만 건을 돌파, 방탄소년단의 일본 오리지널 곡 사상 '24시간 최다 조회수'라는 신기록을 썼다.

'Film out'은 일본을 넘어 미국 빌보드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빌보드 최신 차트(4월 17일 자)에서 '핫 100' 81위에 진입했으며 '빌보드 글로벌 200' 5위,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3위, '디지털 송 세일즈' 1위,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위 등 압도적인 성과를 거뒀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6월 16일, 'Film out'이 수록된 일본 베스트앨범 'BTS, THE BEST'를 발매할 예정이다. 이 앨범에는 '피 땀 눈물', 'FAKE LOVE', 'IDOL', 'MIC Drop', 'ON'의 일본어 버전 등 2017년부터 4년 동안 방탄소년단이 일본에서 발매한 싱글과 앨범 수록곡 총 23곡이 담긴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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