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야구선수 안지만, 팬더티비 BJ '내다안지만'으로 데뷔
㈜더블미디어가 운영하는 팬더티비에서 삼성 왕조를 이끄는 등 KBO 불펜 투수로 활약한 안지만이 BJ로 9일 데뷔했다.

십 수년간 삼성 라이온즈에서 활약한 안지만은 KBO리그 역대 홀드왕(177개), 힙합보이 등으로 알려져 있다. 뛰어난 실력만큼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던 안지만은 은퇴 후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여러 고민 끝에 팬더TV에서 데뷔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9일 데뷔 방송에서 시청자들에게 많은 하트를 받아 이슈가 되기도 했으며, 앞으로 스포츠, 일상, 소통 등 다양한 컨텐츠로 시청자들에게 재밌고 유익한 방송을 보여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前 야구선수 안지만, 팬더티비 BJ '내다안지만'으로 데뷔
팬더티비 관계자는 “안지만 선수의 활발한 성격과 입담으로 첫 방송이 성황리에 종료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BJ분들이 방송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할 것이다”고 전했다.

안지만 선수 방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팬더티비에서 [내다]안지만 검색 시 확인할 수 있다.

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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