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이수 사진에 감탄
"잘생겼다, 결혼하자"
결혼 7년차의 닭살 댓글
가수 이수/ 사진=인스타그램
가수 이수/ 사진=인스타그램
가수 린이 남편 이수를 향한 변함 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밴드 엠씨더맥스의 보컬 이수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피아노 앞에 앉은 이수의 모습이 담겼다. 마이크를 손에 쥔 채 건반을 내려보는 이수의 흑백사진에 많은 팬들이 감탄했다.

아내 린도 댓글을 달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린은 "아따 잘생겼다. 결혼하자"라고 적었고, 이에 팬들도 "잘 어울린다", "설렌다", "다음 생은 내가 (결혼)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수와 린은 2014년 결혼했다. 최정상급 남녀 보컬리스트의 만남이라 당시 많은 이목이 쏠렸다.

이수가 속한 엠씨더맥스는 최근 20주년 기념 앨범을 발매했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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