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 작가, SNS 통해 심경 토로
"어른이 되는 길은 참 먼 것 같다"
/사진=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사진=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인기 웹툰 '여신강림'을 연재 중인 야옹이 작가가 심경을 토로했다.

야옹이 작가는 12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나도 사람인지라 억울한 부분은 해명하고 낱낱이 다 밝히고 싶다"며 입을 뗐다.

또한 "그런데 그냥 내가 안고 가야 할 때가 많다. 나만 조용히 있으면 된다. 여전히 이게 익숙지 않지만, 나이를 더 먹으면 괜찮아질까? 어른이 되는 길은 참 먼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죽을 만큼 힘들었던 시간도 다 지나가고 지금은 너무 좋다"고 덧붙였다.
/사진=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사진=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앞서 야옹이 작가는 지난 2월 SNS를 통해 싱글맘임을 고백했다. 이후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많은 이의 우려를 받았다. 그는 "나는 제대로 잘하는 게 하나도 없는 것 같고, 주변에 민폐만 끼치는 것 같고, 그냥 내가 없으면 모두가 행복할 것 같다"고 알렸다.

이후 걱정 어린 목소리가 나오자 야옹이 작가는 "가끔씩 압박감에 힘이 들 때마다 벗어나기가 조금 힘이 들고 털어놓기가 어려운데, 이렇게 위로해 주셔서 감사하다. 다시 힘내서 살겠다"고 다짐했다.

최근에는 한부모 가족을 위해 2000만 원을 기부한 사실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다음은 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전문이다.나도 사람인지라 억울한 부분은 해명하고 낱낱이 밝히고 싶은데 그냥 내가 안고가야할때가 많다 나만 조용히 있으면 된다 여전히 이게 익숙치 않지만 나이를 더 먹으면 괜찮아질가? 어른이 되는길은 참 먼것같다..죽을만큼 힘들었던 시간도 다 지나가고 지금은 너무 좋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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