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블랙핑크 지수의 외모를 극찬했다.
'이혜성♥' 전현무 "블랙핑크 지수 봤을 때 '헉' 했다"
지난 3월 31일 방송된 Mnet 'TMI뉴스'에서 전현무는 전진에게 "헉 소리 날 정도로 예뻤던 동료 있느냐"고 물었다. 전진은 "형님도 연예인 많이 보지 않았느냐"며 넘겼다.

전형무는 "난 아이돌 아니니 편히 얘기하겠다. 리얼로 숨멎했던 때는 블랙핑크 지수를 봤을 때"라고 고백했다.

이어 "'수요미식회' 대기실에 인사를 왔는데 사람이 아닌 것 같은 비현실적인 외모였다"며 극찬했다.
'TMI뉴스' 전현무 /사진=Mnet
'TMI뉴스' 전현무 /사진=Mnet
이에 전진은 "블랙핑크 다 예쁜데 왜 지수 보고 헉 했느냐"며 "워너비 이상형이었나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전현무는 "그날 호흡기가 안 좋았다"며 빠른 수습에 들어갔다.

전현무는 KBS 아나운서 출신인 방송인 이혜성과 2019년 열애설이 불거진 후 이를 인정하고 공개 열애 중이다.


김예랑 기자 nor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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