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하선 인스타그램
사진=박하선 인스타그램


배우 박하선이 드라마 촬영장 인증샷을 공개했다.

박하선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현주 선배님이 생각나는…좀비와 극한의 사투를 벌이며 산부인과로 향하는 피땀눈물 블랙코미디. 드라마 ‘산부인과로 가는 길’ 드디어 오늘 밤! 12시 10분 tvn“이라고 홍보했다.

이어 “곧 국정원요원 해야 하니까 오늘까지만"이라며 하반기 MBC 방송예정인 ‘검은 태양’을 언급했다. 여기에 해시태그로 ”#내생에제일힘들었던촬영 #레미제라블찍는줄“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입술이 까지고 얼굴이 더러워진 분장을 한 채 미소 짓고 있는 박하선의 모습이 담겼다. 여기에 떡지고 헝클어진 머리가 힘든 촬영임을 예상케 한다.

박하선이 출연하는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1 '산부인과로 가는 길'은 좀비보다 느린 만삭의 임산부가 아이를 낳으러 가기 위해 좀비와 극한의 사투를 벌이며 산부인과로 향하는 피땀눈물 블랙코미디로 박하선, 배윤경, 김재화, 김수오 등이 출연한다.

박하선이 차기작으로 선택한 ‘검은 태양’은 한국형 블록버스터 첩보 액션 드라마로, MBC와 wavve(웨이브)가 150억 원을 투자해 제작하는 작품. 일 년 전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 요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박하선은 극 중 엘리트 요원이자 비밀을 품고 있는 인물로, 한지혁(남궁민 분)과 국정원 임용 동기인 범죄정보통합센터 팀장 캐릭터를 맡았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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