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식, 안티팬 폭행 피해 관련 조사 받는다. /사진=유튜브
박우식, 안티팬 폭행 피해 관련 조사 받는다. /사진=유튜브


안티팬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밝힌 가수 박우식이 가해자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 경찰 조사를 받는다.

25일 박우식 측은 "지난 20일 고소장을 접수해 담당 형사가 배정됐다. 오늘 저녁 6시반 종로경찰서 형사과에서 조사를 받는다"고 밝혔다.

박우식 측에 따르면 그는 지난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 있는 모 식당에서 소속사 직원과 식사를 하던 중 한 안티팬에게 멱살이 잡히는 등 폭행 및 폭언 피해를 입었다. 이에 소속사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시사하며 활동 중단 소식을 전했다.

박우식은 지난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직도 불안하고, 무섭고, 불안하고, 힘들다. 사람 만나는 것도 힘들고, 불안한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다"며 "이번 사건으로 인해 심적으로 힘들고 부담을 느꼈다. 그래서 유튜브 등 모든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울 종로경찰서를 방문한 모습을 공개하며 "고소장이 접수됐고 담당 형사가 배정되는 대로 연락을 주기로 했다"고 "연락이 오면 성실히 조사에 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수영 기자 swimki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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