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민정 인스타그램
사진=박민정 인스타그램
배우 조현재 아내이자 프로골퍼 박민정이 3주년 결혼기념일을 자축했다.

24일 박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3주년 결혼기념일. 컨디션이 안좋아서 거의 한 달을 집에만 누워있는데~ 아침부터 청소 빨래 설거지 다해줘서 넘 고마운 남편"이라고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우리 점점 닮아가고 있는 거 같은데 이왕 닮을 거면 내 눈이 좀 커졌음 좋겠다 여보처럼"이라며 "#3주년결혼기념일♥ #축하해주셔서감사합니다 #고마운내사랑1호"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조현재 박민정 부부의 결혼 당시 모습과 현재의 모습이 담겨있다. 결혼 3주년을 맞이한 부부는 여전히 신혼 같은 달달한 일상을 드러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박민정은 배우 조현재와 지난 2018년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바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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