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트롯 전국체전' 콘서트 서게 해달라"…요청에 "4월 12일 발표"


가수 송가인의 '트롯 전국체전' 전국 투어 콘서트 합류를 두고 팬들의 요청이 빗발치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트롯 전국체전 스페셜 갈라쇼' 에서는 TOP8 진해성, 재하, 오유진, 신승태, 김용빈, 상호&상민, 최향, 한강의 무대를 비롯해 단장 송가인의 무대가 펼쳐졌다.

송가인은 신승태와 함께 '한 많은 대동강'과 '용두산 엘레지' '한의 정석' 등을 물러 애절함이 끊는 무대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또한 선후배 사이에서 동료로 발전한 송가인과 오유진은 '단장의 미아리 고개'를 불러 세대를 뛰어넘는 케미를 자랑했다.

이에 송가인과 TOP8의 무대를 '트롯 전국체전' 전국투어 콘서트에서 보고 싶다는 요청이 빗발치고 있다.

전국투어 콘서트 제작사 측은 "콘서트 개최 시기와 지역이 공개된다고 앞서 발표했지만,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가 연장되면서 무작정 티켓을 오픈하여 팬들에게 혼란만 주고 싶지 않다. 계속되는 일정, 지역 변경을 초래하기 보다는 충분한 안정장치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더하여 제작사는 "오는 4월 12일 티켓 오픈을 하겠다"며 오래 기다려준 관객들의 모든 의사를 헤아려, 콘서트와 관련된 일정, 출연진, 개최지 등을 4월 12일에 밝히겠다고 알렸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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